Archive by day 11월 9, 2016


어른이 되면 맛있는 부추, 뱃살도 빼준다.

어른이 되면 맛있는 부추, 뱃살도 빼준다.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어린시절에는 ‘맛없는 엄마의 반찬 best ’순위안에 꼭 들어갔던 부추, 하지만 점점 나이를 먹을수록 부추의 진정한 맛을 알게된다. 맛과 독특한 향을 지닌 부추는 복부비만으로 고민중인 여성에게 다이어트 시 함께 먹으면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뱃살빼기 좋은 부추=어떤 이들은 부추가 인삼보다 좋다고 말하기도 한다. 부추는 인삼처럼 한의학적으로 따뜻한 성질을 가졌으며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

아로니아ㆍ아사이베리ㆍ블루베리…항산화 1인자는?

아로니아ㆍ아사이베리ㆍ블루베리…항산화 1인자는?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바야흐로 ‘베리의 시대’다. 스트로베리(딸기)와 블루베리가 전부인 줄 알았는데, ‘슈퍼푸드’로 각광받는 온갖 베리들이 등장해 왕좌를 겨루고 있다. 종류만 해도 10여개를 훌쩍 넘긴다. 효능이라면 누구도 빠지지 않아 저마다 ‘기적의 열매’라고 뽐낸다. 리얼푸드 ‘별별베리’ 1편에선 듣지도 보지도 못 했던 베리들이 전성시대를 맞은 만큼 하나의 기준으로 베리들의 순위를 매겨봤다. 슈퍼푸드를 선정되는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기능인 항산화, […]

생소했던 이름, 멀베리, 고지베리…알고보니 그거였어?

생소했던 이름, 멀베리, 고지베리…알고보니 그거였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베리 전성시대를 맞으니 생소하고 낯선 베리들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등장한다. 익히 봐왔던 베리의 알지 못했던 효능도 있지만, 이름도 생소해 만난 적도 없는 베리도 있다. 낯선 이름 탓에 어색했던 베리는 알고 보니 우리에게도 친숙한 종류의 열매인 경우도 적지 않다. 별별베리 2편에선 생소했던 베리의 정체를 들여다봤다.  ▶멀베리(오디)=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는 서양에선 멀베리로 불린다. 새콤달콤한 맛에 안토시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