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year 2016


[푸드카드]짜증나는 월요일, 대학생은 ‘이것’ 먹는다

[푸드카드]짜증나는 월요일, 대학생은 ‘이것’ 먹는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벌써 월요일?”긴 추석 연휴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고, 어느새 닥친 ‘헬요일’ 때문에 짜증나는 분들 많으시죠? 이럴 땐 꼭 단 게 당기거나, 시원한 맥주 한 잔이 당기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특정한 감정, 상황에 떠오르거나, 섭취할 때 심리적 안정을 주는 음식을 ‘컴포트 푸드(Comfort Food)’라고 부릅니다.그렇다면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우울하고 짜증나는 ‘헬요일’에 어떤 음식을 찾을까요? ‘리얼푸드’가 소개합니다. rim@heraldcorp.com

[푸드카드]가을에 먹으면 엄지척, 6가지 해산물

[푸드카드]가을에 먹으면 엄지척, 6가지 해산물

[헤럴드경제/권남근기자]한결 선선해진 날씨, 가을의 식욕을 돋워줄 음식들은 무엇일까? 가을에 먹으면 더욱 진가를 발휘하는 해산물들을 살펴봤습니다.  1. 고등어 여름에 산란을 마친 고등어는 가을에는 토실토실 살이 오릅니다. 영양은 물론 DHA, 오메가 3 등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혈관에도 좋습니다. 자반 고등어가 식사를 돕는다는 좌반(佐飯)에서 나온 말인 것도 아시지요^^ 2. 전어전어 굽는 냄새는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지요. 전어 역시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 […]

차세대식량, 곤충 “잡지 마세요, 건강에 양보하세요”

차세대식량, 곤충 “잡지 마세요, 건강에 양보하세요”

[헤럴드경제=중국(베이징) 박혜림 기자] 긴 꼬치에 주렁주렁 매달려 네 쌍의 다리를 아등바등 움직이는 전갈의 모습, 상상이 되시나요? 얼마 전 중국 베이징의 한 야시장에 다녀온 기자는 끓는 기름에 입수될 때만을 기다리는 전갈 꼬치를 보고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요. 번데기조차 먹지 못하는 기자의 ‘지나치게 연약한 비위’로는 차마 야시장의 식용 곤충들을 쳐다 볼 엄두가 나지 않아 빠른 걸음으로 시장을 […]

“추석에 찐 살, ‘물’로 뺀다?”

“추석에 찐 살, ‘물’로 뺀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송편 4개 200㎉, 동그랑땡 10개 300㎉, 동태전 5개 247㎉….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담소를 곁들인 식사를 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하루 권장 열량을 훌쩍 초과하기 십상입니다. 기자의 친구들 중에서도 명절만 지나면 “물만 마시겠다”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요. 그렇다고 진짜 맹물만 마시기엔 건강이 걱정스러운 분들 많으시죠?이런 분들을 위해 ‘리얼푸드’가 준비했습니다. 건강에 좋고 […]

[알고 먹어야 맛있다] 송편, 언제, 누가 만들었을까?

[알고 먹어야 맛있다] 송편, 언제, 누가 만들었을까?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추석이 되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는 송편. 매끄럽고 둥근 모양새가 풍요로운 달밤을 떠올리게 하는데요. 우리는 언제부터 추석이 되면 송편을 먹게 됐을까요? 민족 대명절 추석의 대표적인 음식인 송편의 원래 이름은 사실 ‘송병’입니다. 소나무 송(松)에 떡 병(餠)자를 따 ‘솔잎에 쪄내는 떡’이라는 의미 그대로 송병이라 불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발음하기 쉬운 ‘송편’으로 이름이 바뀌었죠. 송편은 17세기 […]

[푸드카드] 한국 추석엔 ‘송편’ 있다면, 이 나라엔 ‘이것’?

[푸드카드] 한국 추석엔 ‘송편’ 있다면, 이 나라엔 ‘이것’?

[헤럴드경제=박혜림기자] 어느덧 추석입니다. 추석은 온 가족이 모여 송편을 빚고 차례를 지내는 뜻깊은 날인데요. 해외에도 물론 이와 유사한 날이 있습니다.그렇다면 외국인들은 ‘추석’에 무엇을 먹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까요? ‘리얼푸드’가 알려드립니다. rim@heraldcorp.com

고향길 내려가는 고속도로 위, “뭐 먹을까?”

고향길 내려가는 고속도로 위, “뭐 먹을까?”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여느 때보다 긴 한가위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귀향길에 오른 분들도 적지 않은데요. 장거리 승차에 벌써부터 좀이 쑤실 분들을 위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을 소개합니다. 휴게소에서 뭘 먹을지 고민하다보면 시간도 금방 가겠죠?▶ 국밥= 고속도로 휴게소 먹을거리 중 단연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것이 바로 국밥인데요. 한국도로공사가 올해 발표한 ‘지난해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

‘가을 별미’,  단백질 보충제 대하 등장이요

‘가을 별미’, 단백질 보충제 대하 등장이요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대하는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과 타우린 등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환절기 건강을 지키는 데 필수적인 식품이다. 또 가을철 최고의 별미로 꼽힌다. 주로 날로 까먹거나 소금구이, 튀김, 찜 등으로 요리해 먹는다. 대하는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탁월한 식품이다. 대하에 들어있는 카로틴 성분은 체내에 들어오면 비타민A로 변한다. 사과와 같은 과일에 많이 들어있는 비타민A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이다. 대하도 […]

추석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고기…알맞은 선택법과 보관법

추석상차림에 빠질 수 없는 고기…알맞은 선택법과 보관법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차례상에 올리는 음식 중 밥과 나물, 과일 외에 꼭 필요한 것이 탕관 전, 적과 같은 고기 음식이다. 그 중 탕과 적은 소고기를 전은 돼지고기를 주로 이용한다. 고기별 요리에 알맞은 부위를 고르는 법이 있다.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탕국은 소고기의 사태나 양지 등 국거리용 부위를 사용하는 데 선홍색의 살코기와 지방, 근육의 겉면을 싸고 있는 근막이 적당히 […]

가을철 눈병? 계란으로 예방

가을철 눈병? 계란으로 예방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폭염이 지나가고 가을에 접어들었지만, 콜레라, 레지오넬라증, 유행성 눈병 등 늦여름 감염성 질환은 사그라들줄 모르고 있다. 특히 9월, 2학기 개학철에는 청소년과 영ㆍ유아 사이에서 눈병이 기승. 실제 질병관리본부가 최근 전국의 안과 의원 80곳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지난달 14~20일 ‘유행성 각결막염’ 환자는 1000명당 24.8명으로, 2주 전(7월 31일~8월 6일) 20.3명보다 22.2% 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눈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