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year 2016


환절기, 피부가 먹어야 할 5가지 푸드

환절기, 피부가 먹어야 할 5가지 푸드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선선한 날씨에 기분은 가볍지만 푸석해진 피부는 탄력을 잃어 점점 더 무거워진다.   차가운 공기가 불어오는 환절기에는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해지기 쉽다. 특히 피부 면역력이 낮아져 여드름 등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며, 수분 부족으로 주름이 생기기 쉬워 그 어느 때보다 피부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환절기에는 피부 표면에 바르는 화장품만으로는 부족하다. 몸의 면역력을 […]

‘스낵킹’ 시대, 간식도 맞춤형② 아몬드ㆍ바나나칩

‘스낵킹’ 시대, 간식도 맞춤형② 아몬드ㆍ바나나칩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스낵킹(snacking)’ 시대다. 미국에서는 짬이 날 때마다 간식 구매를 충동적으로 일삼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스낵킹’이 새로운 쇼핑 트렌드까지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도 웰빙 간식들은 큰 인기를 끌며 관련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다. 맛과 종류가 다양해진만큼 소비자의 선택 시간은 길어진다. ‘스낵킹 시대‘, 당신의 건강과 입맛을 만족시킬 맞춤형 간식이 필요하다. [사진=올가니카] ▶‘슈퍼푸드’ 대명사, 아몬드=2002년 미국 타임지 선정 등 ‘슈퍼푸드 […]

‘맛있는 쌀’ 고르는 법

‘맛있는 쌀’ 고르는 법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벼의 품종이 끊임없이 개발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쌀을 구매하려 전통시장이나 대형마트에 가면 다양한 종류의 쌀이 즐비해 있어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맛있고 좋은 쌀을 고를 수 있는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보기 좋은 쌀이 먹기도 좋다=좋은 쌀을 고를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눈으로 쌀알을 확인하는 것이다. […]

‘오대쌀, 이천쌀’은 아는데…‘삼광, 추청’은 아시나요?

‘오대쌀, 이천쌀’은 아는데…‘삼광, 추청’은 아시나요?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쌀은 여전히 우리의 주식이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유효하다. 매일 먹는 밥을 질리지 않게 하는 것은 밥의 맛이다. 그리고 밥의 맛은 원재료인 쌀의 품질이 좌우한다. 밥을 짓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어떤 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밥맛은 크게 달라진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쌀을 구매할 때 생산지를 따진다. ‘철원쌀’, […]

‘건강ㆍ시간단축ㆍ1인용’. 이 3가지 만족시켜줄 식품은?

‘건강ㆍ시간단축ㆍ1인용’. 이 3가지 만족시켜줄 식품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건강ㆍ시간단축ㆍ1인용’.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최근 2016년 하반기 일본 식품시장의 소비 키워드를 이렇게 전망했다. 국내 식품시장의 하반기 소비 전망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업계에선 상대적으로 시간적 여유가 부족하면서, 건강에 신경 쓸 여력이 없는 1인 가구의 소비 패턴에 주목하고 있다. 맛과 영양을 신경쓴 고가의 편의점 도시락이 잇따라 출시되는 점도 이를 방증한다.그렇다면 올 하반기 소비 키워드를 반영한 대표적인 […]

개고기만큼 논란?…‘순록고기’ 먹어보니…

개고기만큼 논란?…‘순록고기’ 먹어보니…

[헤럴드경제=핀란드(헬싱키) 박혜림 기자]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독일의 한 대형 체인마트 리들(Lidl)이 ‘이것’으로 만든 고기를 출시하며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유럽 일부 동물보호단체에선 “역겹고 더러운 이윤 추구 방식”이라며 리들을 비난했습니다. ‘이것’의 정체는 다름아닌 순록 고기입니다. 독일, 핀란드, 노르웨이 등 순록 고기를 먹는 일부 유럽과 달리 영국, 이탈리아 등지에선 순록 고기를 섭취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끄는 ‘루돌프’, 순록을 […]

“뭐 먹고, 뭐 사지?“, 해외여행 ‘엄지척’ 식품들

“뭐 먹고, 뭐 사지?“, 해외여행 ‘엄지척’ 식품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추석이 보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5일 간의 긴 연휴에 온 가족이 국내외 나들이를 계획하신 분들 많으시죠? ‘리얼푸드’가 추석 나들이 여행객들을 위해 한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관광지 5곳의 대표적인 식품을 소개합니다. 선물용으로도, 간식용으로도 그만인 식품들입니다. ▶ 미국 ‘괌’에선 마우나로아 마카다미아= 전 세계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내 여행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행지가 ‘괌’으로 나타났습니다. […]

여름 휴가로 달아오른 피부, 과일로 달래기

여름 휴가로 달아오른 피부, 과일로 달래기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여름 휴가는 달콤하지만 뜨거운 자외선에 빨갛게 된 피부는 반갑지 않다. 달아오른 피부를 그대로 두면 따가운 것은 물론 모공이 늘어나고 피지가 과다 분비돼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다. 햇볕에 뜨거워진 피부를 과일로 달래는 방법을 소개한다.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토마토=토마토는 강력한 노화방지 성분인 리코펜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다. 토마토에 열을 가해 섭취하면 리코펜 체내 흡수율이 5배나 높아지므로 […]

환절기 특효약…‘감기에는 감자’

환절기 특효약…‘감기에는 감자’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아메리카 대륙의 작물이던 감자는 유럽 탐험가들에게 알려지며 전 세계로 퍼졌다. 그리고 감자는 전 세계인이 즐기는 작물이 됐다. 감자는 재배가 쉽고, 수확량도 많은 편이라 가난한 백성들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식품으로 자리잡았다. 탄수화물로 이뤄져 있어 주식으로 삼기에도 좋다. 이 외에도 감자는 많은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있어서, 건강을 유지하고 몸의 항상성을 […]

‘맛이냐 칼로리냐’, 말린 과일의 ‘두 얼굴’

‘맛이냐 칼로리냐’, 말린 과일의 ‘두 얼굴’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웰빙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간식도 말린 과일이 인기다. 감ㆍ자두ㆍ한라봉 등 종류도 다양해졌으며 망고나 블루베리ㆍ크랜베리와 같은 열대 건조 과일도 호응을 얻고 있다. 말린 과일은 식감뿐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 하지만 먹기 전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도 있다.  아름다운 빛깔을 뽐내며 유혹하는 말린 과일, 숨겨져 있던 반전매력과 우리가 미처 몰랐던 단점은 무엇일까?  [사진=게티이미지] ▶더 맛있게ㆍ더 건강하게=과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