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중복… 색다른 보양식으로 ‘오리’ 어때요?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최근 색다른 보양식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개와 전복, 닭 등 전통의 보양식만 찾던 과거의 풍조에서 벗어난 새로운 보양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도 이런 보양식 중 하나다. 닭고기와 맛이 흡사하면서도, 포화지방이 적고 알칼리 성분으로 이뤄진 오리는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색다른 음식이다. 오리는 훈제로 먹거나 주물럭, 그리고 구이용으로 먹는다. 탕을 끓여서 먹기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