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ㆍ피부미용을 생각하는 …여성용 보양식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다이어터들에게 초복은 달갑지 않다. 보양식은 칼로리와 나트륨 함량이 너무 높다. 몸보신이란 핑계로 배에 살을 찌우는 것 같고, 염분을 너무 많이 먹은 탓에 아침에 얼굴이 부을까 걱정되기도 한다. 어쩌면 일부는 복날이 오지 않기를 바랄지도 모른다. 그렇다고 ‘전통’이 돼가는 ‘초복 보양 문화’를 거르긴 부담스럽다. 보양식을 권하는 지인과 가족들에게 미안하다. 다이어트와 피부 걱정도 덜어주면서 즐길 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