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year 2016


‘다이어트 강자’ 고구마, 보관법은 까다롭다?

‘다이어트 강자’ 고구마, 보관법은 까다롭다?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겨울철 대표 먹거리인 고구마, 최근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혈당지수가 낮아 다이어트식품으로 인기가 많은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고구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      소셜메트릭스(다음소프트)의 고구마 검색어 횟수(2016-10-30~2016-11-30)를 바탕으로 고구마 연관 검색어를 살펴본 결과, ‘호박고구마’, ‘맛’, ’엄마‘ 등 집에서 먹던 추억의 간식으로서의 이미지가 강했습니다.  이와 함께 ‘아침’, ‘저녁’, ‘밥‘ 등 식사 대신 고구마로 한끼를 떼우려는 다이어트 연관어도 […]

늙고 싶지 않다면…NMN을 먹어라?

늙고 싶지 않다면…NMN을 먹어라?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언젠가부터 인류의 꿈은 시간을 되돌리는 것이 됐다. 미드 ‘가십걸’에 출연해 인기를 모은 블레이크 라이블리는 영화를 통해 그 꿈을 이뤘다. ‘아델 라인 : 멈춰진 시간’은 사고 이후 평생 늙지 않게 된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였다. 영화 속 일이 현실에서 이뤄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생겼다. 최근 한 연구에선 특정 화합물이 신진대사를 개선하고, 에너지를 높이고, […]

양배추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으면?

양배추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으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양배추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채소 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건강에 이로운 효능이 많기 때문입니다. 양배추는 거의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수준입니다. 사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못 고치는 병은 약으로도 고칠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병을 다스리는 음식의 하나인 양배추의 놀라운 효과를 리얼푸드가 짚어봤습니다.  사진출처=123RF ▶양배추를 일주일에 3번 이상 먹으면? 양배추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먹으면 어떤 일이 […]

잠 자기 전 먹으면 안좋은 음식 5가지.

잠 자기 전 먹으면 안좋은 음식 5가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단지 체중감량을 위해서가 아니라도 위와 장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잠자기 3시간 전엔 아무 것도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위에 부담을 줘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입니다. 특정 음식들은 생체리듬을 방해해 건강에도 딱히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적어도 잠들기 세 시간 전엔 피해야할 음식을 리얼푸드가 찾아봤습니다. 1. 브로콜리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하루 […]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 6가지.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 6가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물 1g을 14.5℃에서 15.5℃까지 1℃ 올리는 데 필요한 열량을 1 칼로리로 정의합니다. 보통 ‘cal’이라고 쓰는데요. 우리가 흔히 식품의 열량표에서 보게 되는 열량 단위인 칼로리는 cal의 1000배인 kcal입니다. 이를 줄여서 칼로리로 사용하는 거죠. 요즘엔 무엇을 먹든 칼로리를 확인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만큼 다이어트에 민감한 분들이실 텐데요. 그런 분들께 필요한 대표적인 마이너스 칼로리 푸드를 소개합니다. […]

소에서 안짜요! 식물성 우유 아세요

소에서 안짜요! 식물성 우유 아세요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침체된 미국 우유 시장에서 식물성, 기능성 우유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트라(KOTRA)에 따르면 2014년 이후 과잉공급으로 미국 내 우유 가격이 평균 36%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아몬드, 코코넛 밀크, 두유, 저지방 우유 등 다양한 기능성 우유에 대한 관심은 증가하고 있다. 미국 조사기관 닐슨의 조사결과, 2012~2015년 우유 대체품 중 1위는 아몬드 우유로 총 8억9400만 달러(한화 약 […]

비만인, 까칠한 통곡물 8주만 먹어도 혈압 뚝↓

비만인, 까칠한 통곡물 8주만 먹어도 혈압 뚝↓

[헤럴드경제=권남근 기자] 까칠한 통곡물이 건강에 좋다는 것은 상식이다. 통곡물은 먹기 어려운 왕겨만 빼고, 식용 가능한 외피, 배유, 배아 등을 모두 가지고 있는 곡물이다. 비타민, 무기질, 식이섬유 등이 풍부해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통밀, 현미, 보리, 귀리, 메밀, 흑미, 퀴노아 등이 대표적인 통곡물이다. 비만인이 이런 통곡물을 8주만 먹어도 혈압이 뚝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29일 […]

‘보라색 채소’ 가지, 겨울에 먹어야 하는 이유는?

‘보라색 채소’ 가지, 겨울에 먹어야 하는 이유는?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수은주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계절이 왔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몸은 움추려들고 운동량은 나날이 줄고 있는데요. 이런 계절엔 몸 속 구석구석에 지방이 쌓이기 쉽습니다.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 우리 몸이 알아서 지방을 저장하니 살도 쉽게 찌는 계절이 바로 겨울입니다. 이런 계절에 꼭 필요한 식품이 있습니다. 여름이 제철로 알려진 짙은 보라색의 가지가 그 주인공입니다.  ▶ 겨울엔 보라색…왜?= […]

노란 쌀, 빨간 쌀…쌀이라고 다 같은 쌀이 아니다?

노란 쌀, 빨간 쌀…쌀이라고 다 같은 쌀이 아니다?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한국인이라면 모름지기 ‘밥심’이란 말이 있습니다. 주식으로 오랜 시간 한국인의 삼시세끼를 책임져온 쌀은 최근 몇 년 새 탄수화물 기피 풍조로 그 위상이 상당부분 훼손되긴 했지만, 그럼에도 없어선 안 될 끼니일 것입니다. 긴 시간 밥상 위의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만큼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다양한 효능과 색깔을 자랑하는 쌀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얀 쌀밥만이 전부가 아닌 셈입니다. ▶ […]

빈 속에 먹으면 안돼요 vs 빈속에 먹어도 괜찮아요

빈 속에 먹으면 안돼요 vs 빈속에 먹어도 괜찮아요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아직까지 아무 것도 먹지 못해 너무나도 배가 고픈 당신 앞에 ‘완전식품’ 우유와 ‘유산균이 풍부’한 요거트가 있습니다. 어떤 걸 먼저 먹을 생각인가요? 취향의 차이로 선택은 갈리겠지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특히 빈 속일 때는 먹어도 괜찮은 음식과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 있습니다. ▶ 빈 속엔 안돼요 ! 1. 우유 너무 흔했던 아침에 우유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