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미니스톱에 ‘저스트넛츠 브라질넛’ 제품 선보여
– 오프라인을 통한 판매 채널 확대로 고객 접점 높이는 계기될 것
[리얼푸드=육성연 기자] 혁신적 클린푸드 기업 올가니카(대표 홍정욱)가 ‘저스트넛츠 브라질넛’ 을 18일부터 편의점 ‘미니스톱’에 입점한다고 밝혔다. ‘저스트넛츠 브라질넛’ 은 인공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은 비건 밀크로, 무가당·고칼슘 제품이다. 일일 권장량 35%에 달하는 칼슘이 들어있으며, 브라질넛과 함께 국내산 검은콩을 갈아 넣어 풍부한 영양을 즐길 수 있다.
‘저스트넛츠 브라질넛’ 의 ‘미니스톱’ 입점은 접근성이 용이한 편의점에서 비건 간식과 간편대용식을 찾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춰 이뤄졌다. 해당 제품은 미니스톱에서 180㎖, 1500원에 판매된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미니스톱 이외에도 오프라인 매장에 주스나 스낵, OMG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유통 채널 다각화를 통해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가니카 ‘저스트넛츠 브라질넛’ |
gorgeou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