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민 기자]가을은 낭만의 계절이기만, 괴로운 계절이기도 하다. 꽃가루, 환절기 등을 대변하는 가을은 알레르기 환자들에게 고통을 주기도 한다.
알레르기가 대유행하는 가을, 이때 섭취하는 음식만 바꿔도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외신이 보도했다. 미국 식음료웹진 데일리밀은 가을 알레르기 증상을 겪을 때 필요한 음식들을 1일(현지시간) 소개했다.
데일리밀에 따르면, 양배추는 퀘르세틴이라고 불리는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서 알레르기와 관련된 염증 질환을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퀘르세틴이 면역 세포들로 하여금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돕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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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아마씨와 호두 등 견과류도 좋다.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견과류들은 EPA나 DHA가 생성되도록 해 면역 기능을 증진시켜주는 기능을 한다.
마늘도 알레르기를 이겨내는 데 좋은 음식이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마늘은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화학 물질을 생성을 막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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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자료=http://authoritynutrition.com]
케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비타민A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알레르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데일리밀은 녹차나 허브티, 오렌지를 섭취할 것을 데일리밀은 강력히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