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청, 달콤한 발효의 미학 ①매실, 그냥 넘어가시게요?
-‘6월 필수코스’던 매실청 담그기, 번거롭다는 이유로 ‘제 2의 김장’ 될 위기 -매실 원물 수요는 줄고 매실청 완제품 매출 늘어 -배탈 완화, 갈증 해소 등 번거로움 이길만한 여름 필수품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5~6월만 되면 집집마다 필수로 거쳐가는 코스였던 매실청 담그기가 최근 주춤해지고 있다. 1~2인 가구, 맞벌이 가구가 많아지면서 매실청의 유용함 보다는 담글 때의 번거로움이 더 먼저 와닿는다는 주부들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