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건강하게, 더 있어보이게…잼이 돌아왔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대한민국이 달달한 디저트에 중독되는 사이에도 당에 대한 민감도는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무가당, 설탕대신 천연감미료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설탕을 넣지 않은 00’라는 것만으로도 인기가 높아지는 요즘이다. 달콤함의 상징처럼 여겼던 잼의 입지가 불안해졌던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잼을 한번이라도 만들어본 사람은 알 거다. 얼마만큼의 많은 설탕이 필요한지. 잼의 설탕 함량은 전체의 약 70~80% 정도다. 건강하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