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타치오, 술 안주로만 즐기기엔 아까운
[리얼푸드=박준규 기자] 짭쪼름한 피스타치오를 떠올리면 자연스럽게 맥주가 떠오르지 않으신가요. 그만큼 피스타치오 너트는 ‘술 안주’라는 인식이 강합니다. 하지만 단지 안줏거리로만 여기기엔 피스타치오가 조용히 가지고 있는 효능은 다양합니다. 어디에 좋을까요. 리얼푸드가 소개합니다. ▶ 전천후 영양식품인간은 꽤 오랜세월 피스타치오를 섭취했습니다. 기원전 7000년 전에도 피스타치오를 먹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식물학적으로 피스타치오는 ‘피스타치오 베라’라는 나무의 식용 열매입니다. 비슷한 견과류 가운데서도 영양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