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프씨드(대마씨), 이렇게 먹으면 ‘꿈의 다이어트 한끼’

햄프씨드(대마씨), 이렇게 먹으면 ‘꿈의 다이어트 한끼’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한 끼를 먹어도 건강한 음식, 다이어트를 해도 건강한 한끼가 각광받는 시대이다. 몸에 좋은 슈퍼푸드 열풍으로 수많은 식품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대마 씨앗인 햄프씨드(Hemp seed)는 그중에서도 다이어트 효능으로 가장 주목받는 슈퍼곡물이다. 젊음 유지와 피부미용에도 좋은 햄프씨드는 최근들어 햄프씨드를 활용한 다이어트 레시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이어트 시 부족한 영양성분이 모두=이미 미국에서는 3억 달러(한화 약 […]

‘귤의 계절’ 시작…귤에 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귤의 계절’ 시작…귤에 대한 5가지 오해와 진실

[헤럴드경제=고승희기자]‘귤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9월부터 12월까지가 제철입니다. 귤의 마력은 대단합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자꾸만 손이 가니, 인기 과자 브랜드도 부럽지 않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KBS2)에 출연했던 송일국의 세 쌍둥이도 귤 마니아였습니다. 먹어도 먹어도 또 먹고 싶은 제철과일 귤의 오해와 진실을 알아봤습니다.  ▶아무리 먹어도 살이 안 찐다? 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비타민C입니다. 일조량이 풍부하고 기온이 따뜻한 곳에서 잘 […]

작지만 강하다… 건강 위한 ‘슈퍼씨앗’ 세가지

작지만 강하다… 건강 위한 ‘슈퍼씨앗’ 세가지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생명력의 시작은 씨앗이다. 손톱보다 작은 씨앗 속에는 인류를 풍요롭게 만드는 무한한 가능성이 들어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이제 씨앗 그 자체에 주목한다. 다양한 씨앗들의 건강적 효능이 입증되기 시작했고, 그 사이 씨앗은 하나 둘씩 ‘슈퍼푸드’ 반열에 오르기 시작했다. 시중에는 여러 씨앗들이 소개돼 있다. 이름도 낯설었던 ‘외국 씨앗’들은 이제 건강식의 일부분으로서 서서히 우리의 일상에 […]

피부에 양보하지 않아도 되는 슈퍼푸드5

피부에 양보하지 않아도 되는 슈퍼푸드5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가 되면 2030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피부다. 입고 먹고 바르는 것 하나 소홀할 수 없는 계절, 이 시기를 잘못 보내면 노화의 속도는 빨라진다. 여자 연예인 10명 중 10명이 피부관리 노하우로 ‘피부과’와 ‘마사지숍’을 꼽는 마당에 시간과 돈도 여유롭지 않은 평범한 직장여성이라면 먹는 것 하나라도 신경써야 한다. ‘피부에 양보하지 않아도’ […]

팔도 명물들이 편의점에 쏙~

팔도 명물들이 편의점에 쏙~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부산에서 파는 삼진어묵, 강원도 속초에서 잡은 홍게, 강릉에서나 맛볼 수 있는 교동 짬뽕이 먹고 싶은데 그걸 먹기 위해 장거리 ‘여행’을 떠날 순 없어 포기한 적 많으시죠? 편의점 업계가 이런 분들을 위해 전국 팔도 지역 명물 맛집을 편의점에 담았습니다. 삼진어묵, 속초 홍게, 강릉 교동 짬뽕 등을 자체브랜드(PB)화 한 것인데요. ‘리얼푸드’가 국내 편의점 3대장인 씨유(CU)ㆍGS25ㆍ세븐일레븐에서 […]

채식의 시대, 슈퍼푸드의 간식화, 신 내츄럴푸드 트렌드

채식의 시대, 슈퍼푸드의 간식화, 신 내츄럴푸드 트렌드

[코리아헤럴드=송지원 기자]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자연식품 박람회 이스트 엑스포(East Expo)에서는 빠른 속도로 바뀌는 식품 트렌드를 눈여겨 볼 수 있습니다. 지난 9월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엑스포에서는 미래의 식품(음식) 업계를 뒤흔들 12가지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순차별로 2회에 걸쳐 정리해드립니다. 1. 채식의 시대, 막을 올리다 스위트어스 렌틸콩 야채 패키지 예민할 정도로 건강을 챙기는 사람이나 생태계 보호에 앞장 […]

대두ㆍ곤약ㆍ조류, 일본에서 뜨는 저칼로리 식품들

대두ㆍ곤약ㆍ조류, 일본에서 뜨는 저칼로리 식품들

  [헤럴드경제=권남근기자]식품선진국 일본은 오래 전부터 당질 제한 다이어트 붐이 일고 있다. 이는 말 그대로 밥, 빵 등 당질이 많은 식품섭취를 제한하는 다이어트다. 식품업계가 저당질, 저칼로리 식품을 꾸준히 내놓는 이유기도 하다. 대표적인 식재료가 대두, 곤약 및 일명 연두벌레로 불리는 조(藻)류다.   대두에는 대두단백질이나 대두이소플라본, 사포닌, 비타민 등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변비개선, 비만방지, 생활습관병 예방, 치매,우울증 완화, 안티에이징 […]

[푸드데이터] 패스트푸드 ‘3대장’ 햄버거 영양성분 비교

[푸드데이터] 패스트푸드 ‘3대장’ 햄버거 영양성분 비교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그래픽 최현주] ‘맛은 있는데 비만으로 가는 KTX에 올라탄 것만 같은 기분’, 혹시 느껴본 적 있으신가요? 햄버거가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영양성분을 무시하기엔 찝찝한 기분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막상 먹으면 나트륨, 당, 포화지방 등은 전혀 생각이 나지 않는데 말입니다.그래도 내 입에 들어가는 음식, 알고는 먹어야겠죠. ‘리얼푸드’가 국내 패스트푸드 업계의 ‘3대장’, 맥도날드ㆍ롯데리아ㆍ버거킹가 판매하는 가장 […]

면역력 지킴이 ‘화이트 푸드’

면역력 지킴이 ‘화이트 푸드’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빨강, 노랑, 초록, 보라 등 각종 색깔을 지닌 채소들은 몸에 이로운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다. 이 가운데 화이트 푸드(White Food)라 불리는 흰색 과일과 채소에는 ‘안토잔틴’이라는 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이 풍부하다. 파이토케미컬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생리활성을 가지고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이다. 안토잔틴은 체내 산화작용을 억제해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저항력을 길러줘 면역력을 높여주고,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해준다. […]

건강에 이로운 알록달록 ‘파이토케미컬’

건강에 이로운 알록달록 ‘파이토케미컬’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파이토케미컬(phytochemical)은 식물성을 의미하는 ‘파이토(phyto)’와 화학을 의미하는 ‘케미컬(chemical)’의 합성어다.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는 아니지만 섭취가 부족할 경우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파이토케미컬은 식물의 독특한 맛과 향, 색깔을 부여해 음식 고유의 개성을 나타내주기도 한다. 항산화 작용과 면역기능, 해독작용 증가는 물론 호르몬 조절에도 도움이 된다. 세포의 산화 손상을 줄이고 암세포의 성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