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와 자두, 여름철 피부 지킴이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불규칙적으로 비가내리는 궂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끈적끈적 피부에 습기가 달라붙고, 짜증이 난다. 날씨 때문에 스트레스도 더욱 심해지는 것 같다. 이럴 때면 찾게 되는 게 단 음식이다. 단맛은 뇌의 쾌락 중추를 자극해 신경전달 물질인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우울한 기분을 가라앉여준다. 또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초콜릿이나 사탕도 좋지만, 건강한 당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