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 보낸 당신에게 꼭 필요한 숙취해소 푸드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불금’(불타는 금요일)을 맞아 어제 저녁 술자리에서 ‘달렸다’면, 지금쯤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우리 몸에 알콜이 들어오면 간은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해 몸 밖으로 내보낸다. 간의 능력 이상으로 알콜이 들어오면 미처 분해되지 못하고 아세트알데히드(아세트알데하이드)라는 부산물이 남게 되는데, 이 부산물이 두통과 속쓰림 등 각종 숙취를 일으키게 된다. 숙취를 해소하려면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해 몸 밖으로 내보내줘야 한다. 이런 역할을 해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