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곡물’ 열풍에 서운한 토종 곡물
[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 슈퍼 곡물이 인기인 이유는 간단하다. 몸에 좋기 때문이다. 귀리는 현미보다 단백질이 2.8배나 많고, 섬유질은 11배나 많다. 아마란스는 항산화 성분인 스쿠알렌이 다량 들어 있어 노화방지와 혈관 건강을 증징하는데 좋다. 비타민C와 E가 풍부한 병아리콩,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한 렌틸콩 등 내로라 하는 성분들로 가득하다.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기에 곡물의 약점이었던 ‘글루텐’이 없는 것도 많아 더욱 눈길을 끈다. 퀴노아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