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스의 선물, 마키 베리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얼마 후면 안데스 산맥으로 떠납니다”. 한 유통업체에 몸 담고 있는 이를 인터뷰하던 중이었다. 새롭게 소비자에게 내놓을 상품의 ‘생산지’를 찾아가는 그의 다음 목적지는 칠레. 먼 안데스로 떠난다는 그에게 대체 무엇을 찾아가는 것인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마키 베리라고 아시나요?”. 건강한 삶, 더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몸에 좋은 식품에 대해서 수없이 써 왔다. ‘슈퍼푸드’에 대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