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에 ‘신토불이 생선’이 사라졌다
-식탁 곳곳엔 세네갈 갈치ㆍ노르웨이산 고등어 등 외산 포진 -가격 경쟁력 외국산이 더 커 신토불이 고집할 수 없는 현실 -전문가들 “토종, 토종 외치기보다는 경쟁력 살릴 방안 필요” [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우리 밥상에 국내 생선이 사라졌다. 온통 외국산 생선들이 점령하고 있는 것이다. 물론 글로벌시대, 국산만을 강요할 수 없는 노릇이다. 가격경쟁력이 국산에 비해 외산이 크다면 당연히 외산이 곳곳에 포진하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