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왔다…그리고 ‘가을 王’ 고구마가 왔다
-고구마, 다이어트ㆍ노화ㆍ위암ㆍ피부미용까지 OK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따뜻한 기후를 좋아하는 고구마는 여름의 끝자락에서 가을을 시작하는 시기에 제철을 맞는다. 바로 9월이 제철인 것. 고구마에는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돼 있어 적게 먹어도 포만감을 주고 장운동을 촉진하므로 다이어트에 좋다. 고구마에 풍부한 식물성 섬유질은 대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예방 및 치료에도 효능이 있다. 뿐만 아니라 고구마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혈압상승의 원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