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엔 계절이 있다…‘사계절 김치’의 매력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무더운 여름에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열무와 오이, 겉절이 김치가 제격이라면, 봄에는 파김치와 얼갈이김치가 입맛을 살려준다. 또 가을에는 총각김치와 고들빼기로 추곤증을 이겨낼 수 있고, 겨울에는 무중에 최고로 꼽히는 겨울 무로 담근 동치미와 섞박지로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사계절에 맞게 골라 먹는 계절김치를 살펴본다. ▶봄김치…‘파김치’와 ‘얼갈이김치’ 추운 겨울 잃었던 입맛을 되찾으려면, 향긋한 쪽파와 풋풋한 얼갈이가 제격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