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수’에서 힐빙(heal-being)을 찾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맛있는 요리를 먹으면 자연스레 기분이 좋아진다. 거기에 건강하기까지 하다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식생활에서도 맛과 건강을 챙긴 음식을 직접 조리해먹으며 삶의 만족감을 높이고자하는 이른바 ‘힐빙(heal-being)’소비가 이뤄지면서, 음식의 기본이 되는 육수 및 조미료에 ‘천연’ 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조리가 완료된 시판 육수 대신 다시마와 멸치로 직접 육수를 우려내고, ‘짜다’는 편견을 과감히 내려놓은 저염 소금을 찾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