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에만 들어가는 ‘오이’가 아니다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오이를 만나는 방법은 다양한 듯 평범하고 쉽다. 김밥을 쌀때 함께 넣는다든가, 더운 여름에 오이냉국을 만든다든가, 가끔 오이소박이를 담아 먹는다든가, 아니면 피부 수분 공급을 위해 얇게 썰어 얼굴에 얹기도 한다. 물론 스틱으로 썰어 쌈장에 쿡 찍어먹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오이가 좋은 이유=오이는 기르기 쉽다. 그리고 앞서 말했듯 뚝딱 맛있는 요리를 내놓기에 손색없다. 오이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