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기엔 너무 아까운…OO껍질, 이젠 버리지 마세요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들을 멈추면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당연히 깎아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던 과일껍질은 알고 보면 영양분 덩어리였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 일쑤였던 야채껍질은 만병통치약이 따로 없다. 버리기엔 너무 아까운 ‘껍질’의 종류를 찾아봤다. 1. 사과껍질 사과는 무조건 껍질까지 먹어야하는 대표 과일이다. 사과껍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와 섬유질이 건강에 유익하다는 연구결과는 이미 나왔다. 호주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 연구진이 70~85세 여성 1456명의 식습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