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ㆍ감귤 많이 먹으면 난소암 발병률 줄인다
[헤럴드경제=한석희 기자]차(茶)와 감귤 및 감귤주스를 먹으면 난소암 발병률이 줄어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임상영양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Clinical Nutrion)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특정 식이성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된 음식을 먹은 여성들은 상피성 난소암에 걸릴 위험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50~70세 사이에 제일 많이 발생하는 난소암은 지난 2002년 통계에 의하면 매년 약 1000~1200명 정도가 새로 발병되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