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흔히들 아침에 먹는 사과를 일컬어 금(金)사과라고 합니다. 사과에 풍부한 섬유질이 밤 사이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사과를 밤에 먹을 시엔 산 성분이 소화를 방해해 속에 좋지 않습니다.
우선은 약간만 섭취해도 속이 금방 든든해져, 바쁜 아침에 챙겨 먹기 좋습니다. 계란이 위에서 머무는 시간이 3시간 이상이라 과식 예방 효과도 있죠.
또 독을 흡수하는 성질이 있어, 술을 마신 다음 날 날달걀을 먹으면 숙취를 금방 몰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감자의 장점이 이것 뿐이라면 아침 식사로 추천하긴 조금 약하죠?
탄수화물은 풍부한 반면 단백질, 지방이 적은 감자는 에너지를 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활력을 주는 식품입니다. 또 마그네슘, 철분 등 무기성분과 비타민CㆍB1ㆍB2 등을 함유하고 있어 그냥 ‘탄수화물 덩어리’로 취급하면 섭섭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특히 감자에 함유된 철분은 같은 양의 쌀밥보다 많아, 빈혈 환자에게 그만입니다.
그밖에 변비 해소, 피로 회복 등에 좋아 아침에 먹으면 좋은 과일입니다.
뿐만 아니라 꿀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에 도움을 줘, 수험생 등이 섭취하면 좋은 아침 식단입니다.
rim@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