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쌀, 이천쌀’은 아는데…‘삼광, 추청’은 아시나요?
[헤럴드경제=김현경 기자]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줄었다고는 하지만 쌀은 여전히 우리의 주식이다.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유효하다. 매일 먹는 밥을 질리지 않게 하는 것은 밥의 맛이다. 그리고 밥의 맛은 원재료인 쌀의 품질이 좌우한다. 밥을 짓는 기술도 중요하지만, 어떤 쌀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밥맛은 크게 달라진다.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쌀을 구매할 때 생산지를 따진다. ‘철원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