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인의 주식 카레, 치매 예방에도 도움”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카레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성분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향신료에 든 성분은 항암ㆍ항산화 등의 작용을 하여 등 다양한 건강 증진 효과가 있다. 또한 카레를 즐겨 먹는 인도인들은 흔히 노망(老妄)이라 부르는 알츠하이머병(노인성 치매) 발생률이 미국인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소규모의 한정된 연구결과일 뿐 인체에 실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