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 열풍, 남미를 넘어 한국까지…인기 비결은?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남미의 녹차’로 불리는 ‘마테’는 오랜 기간 남미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아 왔다. 최근에는 남미와 유럽을 넘어 아시아인들까지 마테 사랑에 빠지고 있다. 마테의 인기비결은 뭘까.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마테에는 미네랄, 비타민, 항산화 성분이 많아 남미에서 오랫동안 의약품으로 쓰여 왔다. 마테 잎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파라과이의 국경인 이과수 폭포 근처에서 주로 재배된다. 아르헨티나는 세계 최대 마테 생산국으로 2014년 기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