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테인 풍부한 아보카도, 뇌 노화 늦춘다?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뇌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는 10대 중반인 16세~18세까지다. 30대에 접어들며 서서히 건망증이 나타나고, 우리 뇌도 ‘노화의 길’에 접어든다. 뇌의 노화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기억력의 경우 뇌신경 세포를 줄이는 독성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가 쌓이며 시작된다. 뇌혈관이 좁아질수록 기억력 감퇴도 빠르다. 노화로 인한 기억력 감퇴는 막을 수 없는 현상이다. 하지만 식습관의 개선으로 뇌의 노화를 충분히 늦출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