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판매량이 1000여개”…샵스카 샐러드가 뭐길래?
[리얼푸드=고승희 기자] 음식의 기본은 ‘식재료’다. 불가리아처럼 향신료나 첨가물을 넣지 않는 ‘자연주의’ 요리에선 식재료가 하는 역할이 강력하다.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아쉬미노프 셰프 역시 ‘식재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가 운영 중인 국내 유일의 불가리아 레스토랑 ‘젤렌’에서도 신선한 식재료 찾기 위해 오너 셰프가 직접 움직인다. 불가리아 음식의 맛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장이나 향신료 등 주요 재료는 현지에서 공수하면서도 채소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