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건강상식&칼럼


하루에 ‘브로콜리 4쪽’ 비타민C 걱정 끝!

하루에 ‘브로콜리 4쪽’ 비타민C 걱정 끝!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브로콜리는 겨울과 이른 봄 사이에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녹황색 채소다. 작은 나무처럼 생긴 독특한 모양과 식감, 특유의 향을 지닌 브로콜리는 풍부한 영양은 물론 항암효과를 지닌다.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인정받은 뒤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다. ‘초록색 슈퍼푸드’ 브로콜리의 매력을 살펴본다. ▶비티민AㆍCㆍU 풍부…골다공증-빈혈 예방ㆍ면역력 UP 브로콜리에는 비타민C가 레몬의 2배 정도 함유돼 있어, 하루에 3~4쪽만 먹어도 하루 […]

남성이 여성보다 양반다리 잘 못하는 이유 있다

남성이 여성보다 양반다리 잘 못하는 이유 있다

– 과음 잦은 중년 남성, 고관절 괴사 위험…남성이 여성의 2배 이상 많아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연말 모임에 술자리가 빠지면 섭섭하다는 사람들이 많다. 송년회 등 여러 모임에서 음주를 하다 보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데, 뜻밖에 엉덩이 통증으로 고생할 수 있다. 고관절 앞쪽에 피가 통하지 않아 썩는 ‘대퇴골두무혈성괴사’는 특히 술자리가 잦은 중년 남성에게 발병률이 높다. 만약 양반다리 자세가 불편하고 […]

“국물요리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올림픽 선수 몸 보신용”

“국물요리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올림픽 선수 몸 보신용”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흔히 북경ㆍ상해ㆍ광동ㆍ사천 지역의 요리가 중국 4대 요리라고 익히 알려져 있지만, 그 차이를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이는 드물다. 경력 30년의 중식 대가인 왕가흥 크리스탈제이드 총괄 셰프에게 중식 국물 요리에 있어서의 지역별 차이를 물어봤다. [사진=왕가흥 크리스탈제이드 총괄셰프. 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 Q-중국에도 국물 요리가 많이 발달해 있나? A=국물 요리는 고대 그리스 시대에 올림픽 선수들의 몸 보신 용으로 […]

“아직도 짬뽕만 먹니?” 중국식 국물요리 3대장이 나가요

“아직도 짬뽕만 먹니?” 중국식 국물요리 3대장이 나가요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추운 날씨에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이 겹치면서 어느 때보다 뜨거운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 찾아왔다. 국물 요리가 발달한 우리나라에서야 탕, 국, 찌개별로 손발가락 모두 동원해도 모자랄 음식들이 즐비하지만, 가끔은 매번 먹던 맛이 아닌 새로운 개운함이 간절해질 때가 있다. 이에 최근 붐이 일고 있는 중식당에서도 뜨거운 국물 요리가 인기라고 한다. 중식 국물 요리라면 짬뽕, 울면 정도만을 […]

옐로우 푸드의 힘…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듬뿍

옐로우 푸드의 힘…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영양소 듬뿍

– 눈의 활성산소 제거하고 면역력 높이는 루테인…옐로우 푸드 통해 섭취– 일조량 부족한 겨울철 비타민D 결핍…매일 10분 햇빛 쫴야– 피로하면 생기는 눈 밑 떨림 현상…마그네슘과 충분한 수면으로 해결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다. 저절로 몸이 움츠러드는 추운 날씨에 야외활동도 급격히 줄어 들기 마련이다. ‘햇빛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D가 결핍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눈 밑 떨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 […]

내 몸의 핫팩…차 한잔 하실래요?

내 몸의 핫팩…차 한잔 하실래요?

따끈한 한잔에 언 몸이 사르르印 마실라차·濠 와틀치노·韓 숭늉차·美데일리밀, 지구촌서 즐기는 겨울철 음료 17選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바깥 기온이 내려가면 찻 잔의 온도는 올라간다. 흘러간 옛 노랫말에도 나오듯 찻잔을 만지면 ‘손끝이 따뜻해지고 온몸에 열기가 퍼져 소리없는 정이 흐른다’. 겨울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은 추운 날씨에 차가워진 몸을 데울 뿐 아니라 달력의 마지막 장에 쓸쓸해진 마음까지 달래준다. 미국 […]

김치ㆍ된장 자주 먹으면 성인아토피 위험 44% 감소

김치ㆍ된장 자주 먹으면 성인아토피 위험 44% 감소

– 유산균 등 발효 미생물이 면역 세포 수 늘리고 비타민 B12 등 합성– 계명대ㆍ호서대 연구팀, 성인 약 1만명 조사결과 국제학술지에 발표 [헤럴드경제=김태열 기자] 김치ㆍ된장 등 전통 발효식품을 즐겨 먹으면 성인의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을 44%나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7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계명대 식품보건학부 배지현ㆍ호서대 식품영양학과 박선민 교수팀이 보건복지부 2012∼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원자료를 토대로 각종 […]

12월의 보석 ‘석류’…남자와 여자한테 참 좋은데~

12월의 보석 ‘석류’…남자와 여자한테 참 좋은데~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왕의 열매’ 또는 ‘번영의 열매’라 불리는 석류. 고대 페르시아에서는 왕은 석류로 디자인한 의복과 장신구를 착용하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고대 이집트에서는 ‘부활의 열매’라 하여 피라미드 벽화에도 석류를 새겼으며 죽은 이와 함께 묻었다고 전해진다. 고대인들이 이처럼 석류를 사랑했던 이유가 뭘까. 석류는 예로부터 피부미용을 비롯해 중년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어 여성들에게 아주 좋은 과일이다. […]

‘비타민의 보고’ 감귤, 최고의 ‘종합 감기약’

‘비타민의 보고’ 감귤, 최고의 ‘종합 감기약’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겨울에 귤을 까먹느라 손톱이 노랗게 물든 기억이 누구나 한번 쯤은 있다. 새콤달콤한 귤은 먹다 보면, 서너개는 금세 사라진다. 귤은 겨울을 대표하는 과일로 귤 껍질은 가래와 기침에, 알맹이는 비타민 C가 풍부해 피로해소와 감기 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과육은 물론이고 껍질까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다. 먹기도 쉽고 비타민C도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곁에 두고 […]

옛 조상들의 감기 특효약은 ‘총백’

옛 조상들의 감기 특효약은 ‘총백’

[헤럴드경제=이정환 기자]감기로 인해 고통을 받는 계절이 돌아왔다. 특히 면역력이 상대적으로 약한 아이들이나 노인들이 감기에 걸리기 십상이다. 그렇다고 해열제나 감기약을 달고 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감기를 집에서 손쉽게 고칠 수만 있다면 고칠 수만 있다면 금상첨화. 감기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을 다스려 회복력을 키우는 것이 관건이다. 한의학에서는 감기에 특효로 쓰는 약재가 있다. 바로 총백이라고 하는 파뿌리다.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