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by category 건강상식&칼럼


위가 안 좋은 당신, 연근 챙겨야 할 이유

위가 안 좋은 당신, 연근 챙겨야 할 이유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다양한 효능으로 한국인에게 사랑받아온 연근은 연꽃의 뿌리입니다. 이 때문에 ‘진흙속 보물’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요.  조선시대 학자인 율곡 이이는 어머니인 신사임당이 돌아가신 후 크게 상심해 건강을 잃었다가 연근죽을 먹으며 건강을 회복시켰다고 합니다. 연근은 약재로도 사용될 정도로 몸에 좋은 성분들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12월에서 2월 사이가 제철인 연근은 겨울에 영양소가 뿌리로 내려와 영양이 더욱 풍부합니다. […]

아보카도를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아보카도를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별별 서양과일이 잇따라 침공 중입니다. 사실 일부 사람들은 아보카도가 무슨 과일이냐고 반문할 정도로 생소하게 받아들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익히 먹어온 딸기 오렌지 키위 등의 상큼한 과일의 맛과는 거리가 멀기 때문입니다. 그럴 지라도 아주 오랜 시간 멕시코 원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과일이 맞습니다.  사실 아보카도의 칼로리가 상당합니다. 100g당 160kcal, 심지어 칼로리의 75%는 지방입니다. 하지만 아보카도의 지방은 […]

아보카도, 종류만 80개…얼마나 아세요?

아보카도, 종류만 80개…얼마나 아세요?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아보카도는 몇 해 전 가장 핫한 ‘슈퍼푸드’로 등극한 과일입니다. 이젠 아보카도를 모르는 분들은 극소수일텐데요.  아보카도는 남아메리카 지역에서 주로 생산되고, 멕시코가 원산지인 과일입니다.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미국에선 값비싼 과일로 여겨졌지만 1990년대에 접어들며 캘리포니아 아보카도위원회 (California Avocado Commission)를 통해 대중화가 시작됐습니다. 현재 미국에선 연간 3628만kg의 아보카도를 소비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선 사정이 다릅니다. 그 좋다는 아보카도는 […]

‘영지버섯ㆍ오디’도 포함된 생소한 슈퍼푸드 5가지

‘영지버섯ㆍ오디’도 포함된 생소한 슈퍼푸드 5가지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산화방지 성분,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각종 슈퍼푸드들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영국 인디펜던트지는 흔히 알려진 슈퍼푸드 과일, 채소, 곡물 외에 색다른 슈퍼푸드 5가지를 소개했다. 크라리피에 버터, 마카파우더 등과 같이 생소한 식품도 있지만 영지버섯, 오디처럼 한국에서는 친숙한 식품들도 포함됐다. ▶마카파우더(Maca Powder)= 마카는 페루에서 재배하는 식물로, 보통 가루 형태로 판매된다. 마카 뿌리는 호르몬 균형, 에너지 증가, […]

[푸드파이트]‘양배추 vs 콜라비’

[푸드파이트]‘양배추 vs 콜라비’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최근 일반 마트에 가면 양배추와 순무를 닮은 작은 채소, ‘콜라비’를 쉽게 접할 수 있는데요.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생소했던 이 채소는 어느새 우리 일상 깊숙이 자리 잡았습니다.그런데 양배추와 닮아도 너무 닮은 콜라비, 양배추와 무슨 관계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리얼푸드’가 양배추와 콜라비를 비교해봤습니다. ▶ 생김새…배구공을 연상케 하는 ‘양배추’ vs 무와 양배추를 섞어놓은 ‘콜라비’연녹색 […]

기왕이면 매일 먹는 게 좋은 과일 4가지

기왕이면 매일 먹는 게 좋은 과일 4가지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기왕이면 매일 먹으면 더 좋은 과일들이 있습니다. 이 과일에 함유된 특정 영양소는 당뇨와 체중 증가, 심장 질환, 특정 암 발병에 대한 위험률을 낮춰줍니다. 미국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은 지난 24년 간 무려 12만4000명 이상의 사람들의 체중을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이들 중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과일을 먹은 사람들의 경우 체중 증가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다. 이 […]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뭐가 있지?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 뭐가 있지?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흔히들 아침에 먹는 사과를 일컬어 금(金)사과라고 합니다. 사과에 풍부한 섬유질이 밤 사이 축적된 노폐물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사과를 밤에 먹을 시엔 산 성분이 소화를 방해해 속에 좋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먹으면 좋은 음식이 과연 사과 뿐일까요? ‘리얼푸드’가 아침에 섭취하면 건강에 이로운 음식 5가지를 정리해봤습니다. ▶ 계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 […]

‘항산화 여왕’ 견과류, 일주일에 5번 이상 먹으면?

‘항산화 여왕’ 견과류, 일주일에 5번 이상 먹으면?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기온이 떨어지는 계절이 오면 소리 없이 찾아오는 질병이 많다. 특히 한국인 사망원인 2위에 올라있는 뇌졸중은 12월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 질병이다. 뇌졸중의 경우 복부 비만이나 혈당지수가 높은 사람들에게서 나타나기 쉽다. 특히 대사증후군 환자들이 조심해야 하는 질병이다. 과식을 주의해야 하지만, 음식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다. 오메가3와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식품의 섭취다. 특히 견과류 섭취로 겨울철엔 뇌졸중, 심근경색 […]

치즈도 치명적 중독? 당신이 모르는 ’치즈 비하인드4'

치즈도 치명적 중독? 당신이 모르는 ’치즈 비하인드4'

[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샐러드. 빵, 파스타뿐 아니라 한식까지…많은 음식에 꽤 잘 어울리는 치즈는 그 매력도 무한합니다.  하지만 치즈를 보면 공포를 느끼는 사람도 있고 중독된 사람도 있으며,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쥐는 치즈를 좋아하지도 않습니다.  당신은 치즈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당신이 잘 몰랐던 치즈의 숨겨진 이야기를 살펴봤습니다. ▶치즈도 중독된다=치즈가 당긴다면, 아마도 당신은 이미 치즈에 중독됐을지도 모릅니다.  이는 […]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찐다? 당분 많은 과일 톱5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찐다? 당분 많은 과일 톱5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과일은 아무리 많이 먹어도 괜찮을까. 칼로리는 낮지만 과일에도 당분이 많다. 물론 천연당이기에 정제된 설탕과는 다른 개념이다. ‘설탕과의 전쟁’이 전 세계에서 불고 있어도 그 당이 이 당은 아닌 셈이다. 하지만 체중조절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과일을 양껏 먹는 것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다는 것은 ‘천만의 말씀’이다. 과일의 경우 종류에 따라 당분 함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