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마늘 위에 ‘흑마늘’…동안을 부르는 블랙 푸드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건강에는 좋다지만 입에서 풍기는 냄새에 꺼려지는 생마늘. 더욱이 덜 익은 생마늘을 잘못 먹었다간 ‘속병’까지 얻기 십상이다. 이런 생마늘의 단점을 보완, 생마늘을 일정한 습도와 온도(80~90℃)에서 15일 가량 숙성 발효시켜 만든 게 바로 흑마늘이다. 냄새와 위의 자극도 적고 맛도 새콤달콤하다. 흑마늘의 장점은 이 뿐만이 아니다. ‘리얼푸드’에 따르면 흑마늘은 생마늘보다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콜레스테롤 […]












